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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전자담배vs연초…공기질 차이 살펴보니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두고 정부와 담배업계의 의견 충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 담배회사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직접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실내공기질 오염에 있어 확연히 덜 유해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다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전자담배와 일반 담배의 유해성을 두고 정부와 담배업계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필립모리스가 일반 소비자들이 드나드는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

      산업·IT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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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DA,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위험저감 담배’ 인가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가 미국 FDA로부터 인체에 덜 해로운 제품으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일반 연초처럼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방식으로 유해물질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사실이 인정된 건데요. 특히 FDA는 아이코스 사용이 공중보건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며 국내 식약처의 입장이 바뀔지 주목됩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기자] 미국 FDA가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에 대해 ‘위험저감 담배제품(Modified Risk Tobacco Product)’으로 마케팅 인가(Auth..

      산업·IT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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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담배업계 “연초가 유해성분 700배” 강력 반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폐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성분들이 검출됐다며 ‘사용중단’ 권고를 내년 상반기까지 유지키로 했습니다.그렇다고 당장 판매금지 등 강력한 조치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요.전자담배업계는 정부가 국민 불안 여론만 조성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장기화하게 됐습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액상형 전자담배 일부 제품에서 폐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비타민E 아세테이트와, 가향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정부는 내년 상반기..

      산업·IT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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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상담배 졸속 규제" 담배업계, 정부 결정에 뿔났다

      [앵커]정부가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 중단을 강력 권고하며 편의점부터 대형마트까지 대형 유통사들이 연이어 판매를 중단하고 나섰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전자담배산업협회가 졸속한 대응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대책 없는 규제는 담배산업을 극단적으로 음성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더불어 세금 인상을 추진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대해서도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문다애기자입니다.[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자취를 감춘 액상형 전자담배. 얼마 전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중증폐질환 발병이 확인됐다며..

      산업·IT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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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모리스 “담배연기 없는 세상 실현할 것”

      [앵커]담배 회사인 필립모리스가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권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함과 동시에, 아이코스 사용 시 실내 공기질과 특히 담배를 피지 않는 비흡연자들에 초점을 맞춘 색다른 연구 등을 발표했습니다. 문다애기자입니다.[기자] ‘담배연기 없는 미래’. 아이러니 하게도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가 내세운 비전입니다.필립모리스는 성인 흡연자들이 기존의 일반 담배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10여 년이 넘는..

      산업·IT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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